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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부착, 가슴 프라판 작업 후다. 왜케 뭔가 모자란 느낌이............ 이제 남은 건 백팩부분............ .

08소대에 등장해서 노리스의 구프 커스텀에 무참히 전멸하는 양산형 건탱크.......... 그걸 만들고 싶었다. 힘들게 여기저기 뒤져보니 비클럽제 1/144 스케일의 레진이 있었는데....... 이미 일본에선 여러 사람들이 개조, 자작을 한 물건이었다. 이것이 원 설정화이다. 분위기상 오리지널 건탱..

다음 모 까페에서 '산타라 불리우는 사나이' 에게 정크 봉다리를 세 봉다리 받았다. 나야 워낙 잡스러운 일들을 많이 하다보니 매우 좋았는데 그 봉다리 부품들을 정리하다보니 1/144 캠퍼가 거의 두개가 나왔다. 물론 완전히 두개는 안되지만 한마리는 확실히 되겠다싶어 생각만 하고 밀..

음........ 길다......... 아마도 마지막 작업기가 될듯........ (지겨워서 못 올리겠다.) (초점은 왜이리 않맞아?) 삽 달았다. 보기에 그럴싸하게 슬라이드 방식으로 다느냐........ 아니면 보기엔 좀 그렇더라도 폼나는 가동식으로 다느냐 의 갈림길에서 어차피 그럴싸하게 보이지 않는다는거 알..

일단 왼팔의 와이어등 작업을 했다. 가슴의 파이프(?)를 고체 해 보았고 갈고리와 줄 등 작업, 물론 다리 부분도 나름 보강했는데 그닥 맘에 들지는 않는다. 사진이 정말 맘에 안드네........ 나름 접사모드로 찍은건데........ 핸폰으로 보면 볼만한데......... PC에서 보면 이따구네......... 아무..

제작기 두번째 역시나 워커 자쿠다. 어깨 부분과 가슴, 허리 부분 추가 그리고 무릎 옆부분 작업했는데......... 이 부분 좀 이상하다........ 스마트폰으로 최대한 초점 맞추어 찍었는데............ 화질이......... 나머지는 프라판 이고 가슴부분........... 구판 건캐논2 의 곧휴부분 잘라다 썼다. ..

드디어 시작한 워커 자쿠 다. 소체는 당연히 HGUC 자쿠1이고 가장 자작해야 될것같은 종아리 부분을 프라판으로 자작하기 싫어서 (실력이 딸려서) 가장 비슷한 것을 찾다가 고기동 자쿠의 것이 비슷하다고 판단 (물론 구판의 것이다) 그걸 갖다 쓰고 최대한 비스므리하게 갈았다. (예전 구..

'종혁군'님께서 SD무사 건담을 사고 그 안에 있는 무사 수련생 짐 머리를 주었다. 그 머리를 죄다 갈고 삼국전 퍼스트 몸체를 이용해서 SD짐2를 만들었다. 손과 라이플은 구판 짐2의 것. 머리 뒷통수 안테나 부분은 구판 SD 미사일 을 잘라서 사용........ 안테나는 미사일 몸체를 갈았다. 어깨..

아직 유니콘에 등장하지 않은 (반데시네 - 만화책이란 뜻이라네 에는 등장한 유니콘 첫 MSV라는 군요) 드벤 울프 MSV인 실버 블릿이란 녀석이 있다. 몸체는 드벤울프 그대로 인데.......... 얼굴이 건담인 녀석........ 물론 제간계열 머리를 한 짐 머리의 녀석도 있다. 조만간 드벤울프는 HGUC로 ..

실은 이러했다. 헤이즐 관련 녀석을 만들때 필요해서 마크2 백팩을 구하려 하였으나 시대가 시대이니 만큼 가조도 없고 정크도 없어서 그냥 용산 간김에 하나 사왔다. 그걸로 백팩과 무장류만 이용해서 헤이즐 머시기를 만들었다. 문제는 썰렁하게 남는 백팩없는 마크2 몸체........ 이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