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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도 안나올줄 알았던 HGUC 제타플러스. 그것이 유니콘에 등장하여 유니콘판으로 나왔을 때, 다리부분이 색분할을 위해 부품분할이 되어 있는걸 발견했을 때 (누구나 그랬듯) 아므로 전용기 컬러 버전이 금방 나올줄 알았다. 그런데.... 클럽G 한정도 아니고 엑스포 한정으로 나올줄이..

저번에........ S 건담을 만들고 치를 떨었었다. 그덕에 곧이어 만드려던 EX-S는 저멀리 던져 버렸었는데.......... 이번에 만들것이 없어서 결국 만들게 되었다. - 양 어깨의 프로펠런트 탱크는 HGUC에 포함되지 않고 MG에만 들어있다. 사진 속 탱크는 픽스의 것을 가져다 도색하고 달았다. 일단 ..

그나마 HGUC로 몇 개 안 나온 센티넬 시리즈. 그중 제크 아인이 있다는 걸 알고 이제나 저제나 만들길 고대하고 있었는데 성격상 S건담을 만들었으니 EX-S도 만들어야 그후에 만들리라 라는 생각이 강해서 고민하다(S건담의 품질을 보고 좌절하여 미루다) 결국 건너 뛰고 제크 아인을 만들어..

스페리올 건담이라 일컬는... 이름을 그대로 못쓴다나 뭐라나 결국 S-건담이 된 녀석. 출신도 워낙 희한하고......... 암튼 꽤 말많고 인기좋고........ 등등 그 녀석을 이제야 만들게 되었다. 그래도 32번째 HGUC인데.......... 헉 이럴수가........... 이게 정녕 HGUC맞나? 스커트가 없는 오픈형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