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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성 이다. 지적에 따라 모히칸 스러운 머리부분을 잘라냈고 배바지라는 스커트를 위 아래를 줄였다. 거기다 작은 상체를 프라판으로 보강....... 볼룸업시켰다........ 어깨부분 역시 프라판으로 볼룸업........... 다리 부분이 에이지 것이라 상당히 이질감이 느껴지긴해도......... 이 정..

남아도는 삼국전 소체........ 삼국전 앗시마에 들어있는 녀석......(무슨 이름인지 모르겠다. 관심이 없으니) 그 녀석의 몸을 이용했다. 헤드 발칸은 노란색 런너를 자르고 갈아서 사용 이른바 컬러 인젝션? 팔과 다리는 SD 에이지 의 것을 사용, 팔은 무지하게 갈아내었고 다리는 대충...........

알다시피 SD 짐은 나오지 않았다. 따라서 SD 건담과 SD 건캐논을 이용해서 SD짐을 만드는것은 이미 유명한 사실이다. 하지만 시대에 따라서 SD도 나름 프로포션을 따지는 시대가 되었다. 예전엔 SD이기 때문에 하반신은 발만 있었던 시절을 지나 이젠 최소한 무릎이나 허벅지까지 표현을 한..

헤이즐 시리즈중 흔하게 등장하는 양산형........ 바로 짐 카이다. 그 짐카이 양산형중 짐 스나이퍼가 있는데........ 이른바 짐 스나이퍼3라고 한다. 뭐......... 워낙에 헤이즐들이 그렇듯............ 이 녀석은 그닥 유명하지도 않고........ 제대로된 족보라 보기에도 어렵고........ 암튼.......... HG..

제작기를 또 올리는 이유? 그것은 너무나 많은 시간을 이것을 만들기에 허비했기 때문일게다. 암튼 대충 완성된듯......... 허술한 곳도 많고 그닥 스텐다트와 비슬하지 않은곳도 눈에 띄지만........ 레드썬~ 이 아니라 이것은 명백한 지금의 한계라 생각된다........ 사진만 보고 어디 어디 어..

오래전부터 구한 건담 스텐다트 짐 스나이퍼 커스텀........ 원래 설정과 달리 매우 과장된듯한 디자인으로 은근 끌리고 있었다. 그러다 이번에 드디어 일을 냈다. 그간 이런 저전 개조후 남은 정크파츠들을 이용, 최대한 비스므리하게......... (하지만 정말 같을순 없겠지) 스텐다트 풍의 짐..

자쿠 스나이퍼 머리를 사용 (람바 랄 전용 자쿠를 만들기 위해 몸체를 쓰고 남은 머리를 사용했다) 나머지 부분은 구판의 머리에서 잘라 붙였다. 스나이퍼 머리는 자쿠1의 것이라 입부분의 호스(?)가 없다. 런너를 갈아서 입부분에 붙여주고 구멍을 뚫었다. 이 녀석 역시 머리의 호스가 백..

소체는 커스텀과 가장 흡사한 리가지를 사용 머리는 제타 건담. 백팩은 리젤 대장기와 리가지의 것을 이용했다. 리가지와 리가지 커스텀의 본체의 차이는 어깨부위의 버니어 위치와 추가여부 그리고 다리의 버니어 위치와 돌출이 다르다. 위 사진은 정으로 십자형태로 나 있는 버니어부..

음.......... 뭐............ 제작기라 얘기하기도 뭐하지만.......... 일단 MG 돔을 구했다. 알맞은 폴리 부품을 확보.......... MG제품군이 나오기전 1/100에 쓰였던 폴리 부품이라는데 MG를 키우지 않는 나에게 하나가 있었고 '구작가'님께 부탁하여 하나 더 얻었다. (걈샤~) HGUC 지옹의 버니어 부분..

뭘 개조할까 고민하던중 '구작가'의 의견에 ("난 무조건 퍼스트"라고...) 따라 짐 라이트아머를 시작했다. 개조 내용이 은근히 없는듯 하면서 은근히 많다. 라이트 아머의 경우 특이하게도 노모켄 1권을 보면 대놓고 '이렇게 하세요' 라고 나온건 아니지만 책의 내용에 따라 여러가지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