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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제간의 메뉴얼을 보면 쌩뚱맞은 제간의 모습이 보인다. 그것은 중장형 제간이라는.... 매우 오래되고 희귀한 설정의 제간이다. 어딜 찾아도 이 녀석에 대한 자료가 없고 오직 이 구판 메뉴얼에만 존재한다. 말 그대로 장갑 강화를 한 모습인가 보다. 그런데.... 이 녀석을 보면 볼수록 ..

유니콘에서 바이아란 커스텀이 등장했다. 기존 바이아란에 등뒤에 커다란 탱크를 달고 양팔에 크로우 암을 달고서 말이다. 그리고 매우 인상적인 '바이아란 무쌍'을 보여준 나머지 로봇혼으로 발매되었고 그 인기에 힘입어 바로 HGUC로도 발매되기에 이른다. 이 현상은 곧이어 제타버전판..

08소대에 등장하는 자쿠탱크다. 머리가 자쿠1이고 팔도 다르고 앞에도 달렸고...... 이걸 만들려면 다른 부분은 모르겠지만 특히 저 팔을 프라판으로 자작해야 한다. 모 일본의 어느분께서(모델러 예상) 만드신 작례다. 하지만 저렇게는 못 만든다 판단. (한다면 할수야 있지. 하지만 프라판..

곧이어서 작업한 데저트자쿠 MSV버전이다. 가슴부분이 좀 설정에 안맞는데..... 그닥 눈에 띄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허라부분의 'ㅠ' 부분..... 가동이 가능케 하려고 저런식으로..... 무릎부분은 인터넷의 어느분 작례처럼 안으로 심어 봤다. 헤드 발칸 구멍이 너무 중심으로 몰렸어..... ZZ..

대충 만든거 일 부분 다듬기만 남았다. 저 자라목을 어찌해야 하는데..... 도색전인데........... 뜬금맞게 MSV버전도 같이 작업 중.......... .

HGUC F2 자쿠를 이용해서 데저트 자쿠를 만들려고 했다. 그런데..... 이게 모양이 다소 달라서 MSV판 데저트 자쿠와는 어울리지만 (픽스로 이 버전이 있다) 더블제타판은 만든 작례가 없네..... 고민하다가 그냥 해보기로 했다..... 그닥 무리가 없는 부분. 머리와 팔 부분이다. 방패 부분만 구판..

노모켄 3권에 보면 구판 갈루스J를 가동성 및 프로포션 개수하는 방법이 나온다. 몇부분은 따라하기엔 다소 어렵지만 몇부분은 따라하기에 나쁘지 않아서 언젠가는 해보리라 마음먹고 있었는데 최근 유니콘에 등장한 갈루스 K를 보고 희망을 얻었지만 황당하게도 스트룸 갈루스인지 뭔..

어차피 설정파괴!!!!!! 짜증나는 뒷부분.......... 무지막지하게 큰 총을,,,,,,,,,, 되도않는 백팩에 달고 있다......... 거기다......... 이건 아이필드 제너레이터인가?........ 이것까지........ 원래 뒷 스커트 대신 커다란 날개 비스므리한걸 달고 있어서 자립이 불가능한데 말이다....... - 총과 아이..

누구때문에 구했던 1/144 사이즈 풀레진 블로썸. 144 컨버전 가베라 제작후 얻었던 자신감도 있었지만 블로썸이란 녀석의 설정을 보니 거의가 제피랜더스와 일치해서 손쉽게 믹스할줄 알았다. 그런데..... - 일단 죽기 살기로 억지로 믹스한 모습. 일단 다리부터 (옆에 있는 제피는 원래 이걸..

일종의 레진 컨버전이랄까..... 그닥 관심이 없었던 물건인데 '종혁군'님이 관심있다며 직접 가자고 난리...... 결국 가서 일종의 충동 구매...... HGUC제품군에 없는 물건이라면 모를까..... 기존 발매된 제품을 더 폼나게 해주는 파츠라....... 바뀌는 부분은 사진과 같다..... 기대가 없으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