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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시리즈 중에 내가 안산 유일한 녀석. 덩치가 너무 커서 가격이 비싼데 반해 그닥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 구판으로 만족하리라 했던 녀석. 신경쓴 멋진 디자인이 아니라 그냥 그들만의 이유로 디자인한것 같은 녀석. 원래 생긴것도 별론데 작붕과 어우러져 원래 그렇게 생긴듯한 분..

다소 변태스러운 이미지의 마쿠베 그 이미지에 어울리는 황당한 디자인의 이름마져 이상한 걍. 그 녀석이 리바이브 되었다. 따지고 보면 극중 활약도 그렇고 디자인도 구려서 은근히 HGUC 걍을 구입한 이가 없을정도였다. (최소한 내 주위에는 그랬다.) 글구보니 워낙 디자인이 심플한듯 ..

나름 좋은 품질(로 기억 되던...) 이었던 구프가 리바이브 되었다. 이는 구프R35 의 영향이겠지만 원래 구프를 보면 고정된 허리와 가동없는 통짜 스커트가 꼭 리바이브 되어야 한다는 느낌을 주는 녀석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오리지널 설정의 코끼리 코가 144급에도 나와서 매우 기쁘다. 또..

과거 이 한정판 같지 않은 한정판을 구입한적이 있었다. 그때 단순 색놀이에 불과한 샤아전용 릭돔은 관심이 없었고 G3 건담에만 관심이 있어서 건담은 만들고 돔은 개조용으로 써버린 일이 있었다. 새월은 흘러 이제 웬만한 HGUC는 만들것이 없는 지금..... 갑자기 샤아전용 릭돔이 무지하..

리바이브 퍼스트다. 리바이브의 컨셉은 애니의 움직임을 재현할수 있는 가동성인데 이를 아주 충실히 따른 퍼스트다. 호리호리하면서 간결한 제대로 된 퍼스트. 인간의 움직임같은 무릎앉아 와 허리의 가동 가격도 싸고 조립도 간편하고 잘 나왔어..... 그런데......... 오리진 퍼스트가 또 ..

(가뜩이나 올 건담 프로젝트니 뭐니....... 설정파괴의 144 장난질에... 리백으로 속을 뒤집어 놓드만) (절대 2.0은 없을거라고 큰소리 치던) HGUC 등급에 리바이브란 짓거릴 하기 시작했다. 과거 다소 못나온 녀석들을 나아진 기술력으로 다시 뽑아준단 얘기..... 일단은 거지같이 나온 녀석들..

마지막 하나 남은 고기동 자쿠2, 조니 라이덴 전용기가 드디어 HGUC로 풀시가 되었다. 내용은 당연히 다른 고기동 자쿠2와 동일....... 하지만 전체 컬러와 아주 소소한 부분들이 다르다. 특히 다리부분 커버는 매우 다른 부분이 되겠다. 그리고 특색있는 MSV전용 스티커........ 이번 HGUC 고기동..

그간 구하지 않았던 것중 하나........ G아머다. 퍼스트 제작 비사에도 나와있듯........ 단순 로봇물이 아닌 건담을....... 그 건담 관련 완구류를 팔아먹기 위해 어거지로 넣었다는 그것들........그래서인가? 티비판 애니에는 모습을 많이 드러내지만 극장판에선 절~대 나오지 않는데는 그 완..

역시나......... MSV에 들어가는 스티커는 예술이다. 최근들어 품질이 상승한듯한 스티커들......... 솔직히 이것 바라고 한정판 구입했다. 얼마나 깔끔하고 좋은지........ 붙이기도 편하고........ 슈트룸 파우스트 장착모습........ 무기류는 일반판과 동일하다. 로케트 펀치~ 풀무장 악숀~ 근데.....

뒤늦게 구한 한정판. 쥬앗그다. 그닥 색놀이에 3연장포도 한쪽밖에 없다며 패스했던 녀석인데....... 시간이 흐를수록 탐이나더라는거.......... 음......... 컬러가 다르니 더 만족스러운데........ 최근 HGUC의 스티커가 고급스러워 짐에 따라 이녀석에 들어있는 스티커는 MSV버전이라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