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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옛날사람이라) 마크로스도 초기작만 알고 좋아하고.... 더불어 모스피다도 좋아한다 그러던중 최근에 나온 레기오스..... 잽싸게 예구한 녀석이다. 3기를 선택해서 만들수 있다는..... 결국 다른 머리3개 넣어주고 도색은 알아서 하라는 ...... 그리고 반다이제만 만들다 웨이브제를 처음 접한.... 느낌은..... 은근 비닐많이 섞인 프라재질하며.... 이거 완전 미니프라인데?! 최근에 슈미프(슈퍼 미니 프라)를 두어개 만들어본 터라..... 왜 반다이가 과거 슈퍼로봇들을 HG로 안내주고 식완인 슈미프로 내주는지 이해가 갔었는데.... 웨이브 제 프라의 품질은 미니프라와 비슷하다는거... (차이는 살벌한 몰딩정도?) 게다가 가동성이..... 폴리캡과의 유격이 다수 존재하고 과거 구판 반다이제 프..

두번째로 등장한 국내산 태권브이 프라다. 나온지 좀 늦게구해서 애니컬러는 없어서 블랙 컬러만 구했다. (지금은 물량이 남아 돌더만) 마치 중국산 스러운 메뉴얼 조립에 무리는 없었다. 체형이 그닥 맘에들지는 않지만 워낙 태권브이가 그렇듯. 무엇보다 SD라서 SD임에도 태권브이라 그런가 다리 가동에 신경을 써서 웬간한 발차기 뿐만 아니라 서기도 잘 섰다.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 앞으로 더 나와줬으면 하지만 나올게 있나? .

나름 눈에 띄는 쓸만한 가차폰이 나왔다. 총 3종으로 전부 결합하면 20cm 정도 사이즈의 마징가 흉상이 된다. 문제는 이것이 정식발매가 안되어서 일부 온라인샵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가차폰 하나에 7~8천원 인데 3종 세트로만 판매하고 있다. 품질은 딱 미니프라 스러운 전형적인 가차폰 인데 꽤 퀄리티가 좋은 편이라 마징가를 좋아한다면 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

같은 조형으로 색만 바꿔서 지긋지긋하게 나오던 자쿠헤드시리즈가 돌연 희한한 시리즈를 출시했다. 커스터마이즈 파츠라 해서 각 부분의 디테일업이 가능한 그것이다. 아직 박스형태의 판매는 없고 오직 가차폰 기계로만 나왔는데 500엔이 아니라 300엔..... 일단 디테일이 달라졌고 자쿠..

(왜 쌩뚱맞게 스타워즈냐 하겠지만) 나름 좋아했던 스타워즈.... 크기나 가격대가 부담되던 나에게 비클 시리즈는 정말 안성맞춤인 제품군이었다. 그런데 밀레니엄 팔콘도 디글디글 나오는데 호스전투의 주역(?)인 AT AT는 죽어라 안나온다는거.... 그러다 발견한 스타워즈 가차폰. 그중 등..

솔직히 이 시리즈가 5탄을 넘어갈줄은 몰랐다. 뻔한 자쿠 대가리가 이렇게나 색놀이가 가능할줄이야.... 원래는 동그랗게 되어있어 가챠폰 기계용 인데..... (요즘 추세가 그렇다지만) 박스형태 판매까지.... 암튼. 5탄은 좀 특이한 일이 발생했다. 원래 트레이딩 피규어류의 특징인 랜덤이 ..

일종의 풀컬러스테이지 시리즈의 일종인것 같은데..... 북미에만 판매되었다는 시리즈로 풀컬러스테이지뿐만 아니라 몇몇 SD프라와 아시아 등 국내에선 절대 구할수없는 SD완성품류가 이 시리즈로 발매되었다. 그중 특이하게도 SD전함류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 몇몇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그리 오래되지않은 얼마 전 모 장터에서 정말로 살것없어서 그냥 집어온 피규어들이다. 철권을 무지 좋아하지만 관련 피규어가 마땅치않아 그냥 넘기던 중 어정쩡한 놈들을 발견..... 배송비 아끼는셈 치고 집어온 녀석들이다. 딴놈.........(실은 년들이지 ㅋㅋㅋ) 들에 비해 이놈은..

개인적으로 영화 로보캅을 매우 좋아한다. 로보캅 관련 피규어가 몇개있는걸로 아는데 대부분 꽤 고가라서 엄두를 못내다 몇년전 옥션에서 발견한 원코인시리즈다. 아마도 이 시리즈의 시크릿이 로보캅 흉상이었는데...... 난 그냥 일반 셋을 구했다. 은색 빛의 초기 로보캅인 로..

애니 케로로...... 이녀석도 건담을 좋아한다지......... 그 많은 시리즈중 아주 특이한 세트........ 건프라를 만드는 케로로다. MG 박스도 들어있고 메뉴얼........ 그리고 자쿠와 그프........ 런너채 들어있는 건담까지....... 니퍼도 들어있네........ 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