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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에이지 라는 게임에 등장하는 다소 황당한 기체 알파 아질에 다리가 달린 녀석 디 감마 아질 이란 녀석이다. 예전에 한번 보고 언젠간 만들어 봐야지 했던 재미있는 녀석인데 이번에 한번 만들어 보았다. 가지고 있던 알파아질을 소체로 삼았고 이번에 재판된 구판 알파아질을 구..

인터넷이나 건프라 잡지등을 보면 원 설정과는 먼 (그나마 있을만한) 작레들을 볼수있다. 그중 나름 흔한 작례들이 짐종류에다 (왜 짐이겠어? 흔한 양산형이니 그렇지) 알렉스나 헤이즐에 등장하는 아머를 장비한 녀석들이다. 원 설정과는 상관없이 시대만 대충 맞으면 (마치 베트남 전 ..

또다른 SD 제품군이 등장했다. SDCS라는 것인데... 이번엔 좀 차이가 있다. 일반 SD 프레임과 CS프레임이라는 프레임이 들어가는 SD란 것이다. 일반 제품엔 SD프레임 포함. 별매인 CS프레임을 구하여 프레임 교체로 컨버지 스러운 SD를 구현하는것이다. 이 별매인 CS프레임은 크로스 실루엣의 약..

구리구리한 설정중 매우 희한한 녀석 중 하나다. 시작형 짐캐논이라는.... 초기엔 양산형인 짐에다 이런 저런 테스트를 하다가 건캐논이 나왔다는..... 그모습은 이런 다소 흉칙한 녀석이라는..... 암튼 한번 만들어보면 재밌겠다는 생각에..... 손을 대보았는데.... 무엇보다 오리진표 MSD가 ..

대략 완성 설정파괴 자기만족 도색중

아시다시피 설정으로만 존재하는 네모3다. 최근 유니콘에 근접샷으로만 등장했던 그 녀석. 이걸 한번 만들어보고자 인터넷을 뒤져봤는데..... 역시나 다리부분 때문에 대부분 프라판 자작...... 대단들하다..... 그러다 믹스로만 비슷하게 만들어보자 생각하고 나만의 네모3를 만들게 되었..

아주 오래전 지금의 HGUC 등급이 등장하기전 존재했던 하이 그레이드 등급. 그중 초창기 퍼스트, 마크2, 제타, 더블제타 이렇게 4종만 존재했던 그녀석들.... 그중 마크2를 중고거래로 구했다. 나름 매우 깨끗하게 보관됐던..... 판매자분 왈 이건 그냥 보관하고 계시는게..... 라고 말씀하셨지..

가조 모임 동료인 '고랑이' 그분께 트라이온 정크를 받았다. 그걸 보자마자 뒤진 설정. 바로 이것이다. 양산형 ZZ. 일단 대략 소체로 잡고. 머리는 간단히 리젤헤드를....... 가슴의 메가입자포를 대략...... (이게 한계다....) 뒷 스커트는 구판 덥젯의 것을 사용..... 특이한 라이플도 대략...... ..

실로 수만년만에 올리는 제작기..... (실은 사진찍기가 귀찮아 제작기만 올릴것 같은 불길한 기운이....) 구판 기라도가 메뉴얼을 보면 생긴건 야크트 도가인데.... 마치 샤아 전용기 마냥 시뻘건 녀석이 나와있다. 이 녀석의 정체는 기라도가 사이코뮤 시험기란다. 음.... 한번 시도해 볼까....

우연히 보게된 누군가 만든 오리지널 자쿠 컬러의 수퍼 자쿠 2000 그걸보고 한번 도색해서 해 봐야겠다란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재판된 자쿠2000을 구입에서 만들었는데 또 검색을 해 보니 구프 커스텀에 무장을 입혀놓으니 훨씬 더 보기가 좋다는걸 알고 마침 남는 구커를 활용해서 이 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