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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프라모델/조지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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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HGUC 1/144 양산형 건캐논

최근 모 말도 안되는 개조작을 만들기 위해 또 구입한 건캐논 양산형이다. 새거는 정성들어 다시 만들고 기존에 것은 개조의 재료로.... 기러고 보니 이 녀석은 포스팅 한적이 없어서 올린다. 은근히 구려..... 대체 건캐논으로부터 시작한 저 말도 안되는 앞 스커트는..... (어떤 세끼가 설계했는지....) 바이저에 클리어 부품조차 안 주더니.... 색놀이 한정판엔 클리어 부품으로 분할했다는 ...... 미친..... .

[HG-IBO] 1/144 구시온

(비우주 나부랭이인) 철혈중 좋아하는 놈중 하나다. (지들은 자쿠틱한 녹색을 썼겠지만) 생긴것도 그런데 무슨 개구리나 두꺼비 같아서 다른 색을 고르다 인터넷상에 모 작례를 보고 그 컬러를 따라했다. 저 엉덩이의 덥개는 도색하다 날라가서 못찾은거.... (어찌하면 도색하다 부품이 날라가냐고? 힘들게 붓질하고 도색집개에 끼워 말리고 있던중 팅! 소리와 함께 사라졌다.... 찾을수가 없더라 썅...) 프레임을 건담 프레임을 써서 얘도 건담이라나.... (지랄) 다 괜찮은데... 무릎관절이..... 넘 맘에 안들어..... .

건담 2021.10.03

[SD] SD GP02 사이살리스

(어릴적을 제외하고) 우연히 선물받은 건프라다. (물론 그녀석은 따로 있지만) 워낙 SD를 좋아하는 편이라 요즘 건프라는 이렇구나 했었는데.... 다시 건프라에 빠져 정신못차릴때 알고보니 이 SD사이살리스가 그리 명품이라네....? 물론 지금은 왜 그런 얘기들을 하는지 이해하지만.... 그래서 옛 생각도 나고 해서 다시 만들어 봤다는 이야기..... 근데 이녀석 발 부분이 헐거워서 덜렁거리는건 원래 이렇구나? .

SD 2021.10.03

[기갑창세기 모스피다] 1/72 레기오스(웨이브)

(워낙 옛날사람이라) 마크로스도 초기작만 알고 좋아하고.... 더불어 모스피다도 좋아한다 그러던중 최근에 나온 레기오스..... 잽싸게 예구한 녀석이다. 3기를 선택해서 만들수 있다는..... 결국 다른 머리3개 넣어주고 도색은 알아서 하라는 ...... 그리고 반다이제만 만들다 웨이브제를 처음 접한.... 느낌은..... 은근 비닐많이 섞인 프라재질하며.... 이거 완전 미니프라인데?! 최근에 슈미프(슈퍼 미니 프라)를 두어개 만들어본 터라..... 왜 반다이가 과거 슈퍼로봇들을 HG로 안내주고 식완인 슈미프로 내주는지 이해가 갔었는데.... 웨이브 제 프라의 품질은 미니프라와 비슷하다는거... (차이는 살벌한 몰딩정도?) 게다가 가동성이..... 폴리캡과의 유격이 다수 존재하고 과거 구판 반다이제 프..

기타 2021.10.03

[HGGTO - MSD] 1/144 건담 롤아웃 버전 한정판

머나먼 설정에 있던 뿔없는 건담 대신 뒤에 짐에다 쓸 안테나를 두개나 달고 있어서 토끼건담 이라 불리우던 녀석..... 오리진 극장판 이후에 티비판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극장판 수익이 그닥 별로라서 뒤의 계획은 무산되고 엔딩신에서 갑자기 등장한 롤아웃 버전 되겠다. 오리진 티비판 대신 이걸로 만족하라는듯 (한정이지만) 넬름 프라로 나왔고.... (그렇게나 잘 나왔다고 칭찬받던) 오리진 퍼스트를 소체로 잘 나왔다. 그이전에도 HGUC를 이용 이 녀석을 만드는 붐이 있었는데.... 안 만들길 잘 했다. 가동이야 뭐.... 오리진 퍼스트니..... 자 이제 프로토타입을 내 주게.... 반다이, 응?! .

[HGUC] 1/144 건담 MK - 3 한정판

워낙 희귀한 기체라 리백으로만 나왔던 마크3가 비록 한정이지만 144로 나왔다. 물론 나오기전 두가지나 장난친 버전이 있어서 제대로 된 라이플을 안 넣어주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리백에도 넣어준 저 롱 빔라이플은 델타건담이나 백만식에 포함되어있어서 그걸 갖고 오면 되겠다. (한정이라면서 그걸 빼먹어?!) 먼저 장난친 버전 젤트잠, 테르티움에서 오는 단점들 (팔이 쑥 빠진다거나 관절이 쉽게 빠지는 것들) 은 다행히 일체 없다. 이 희귀한 놈을 144로 보게 되다니... .

[HGGTO - MSD] 1/144 라이트 라이너 한정판

설정에만 있던 짐이 타는 행글라이더, 라이트 라이너가 실체화 되었다. 물론 오리진판 MSV, MSD로 나왔지만 고퀄인 오리진표라 차라리 잘된지도... 적용되는 녀석들은 웬간한 양산기는 죄다 해당이 되는듯 본체는 알아서 사고 날개만 덩그러니 넣어주는데.... (그래놓고 한정이라는 거냐?) 이거 떔에 오리진판 짐.... 하나 더 사려다 그냥 있는거에 적용.... 이런게 있는데 왜 SFS들이 나오는거냐? 게다가 어차피 로봇인데... 비행능력을 늘린 백팩이나 달아주는게.... 이런 고리타분한 설정의 날개따위 안사 했다가 전시된 실물을 보면 땡겨서 막상 사려고 보니 한정이라 살수가 없는 그런 물건 되겠다. .

[HGUC] 1/144 네모 사막형 컬러

(한정판이 판치는 요즘) 황당하게도 네모는 모두다 일반판이다. 그중 유니콘에 등장하는 사막형 컬러 네모다. 양산기치고 나중에 나온편이라 프라는 매우 좋은편이다. 친절하게도 일반판으로 나왔음에도 불구 이 녀석에겐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들어있는 부분커버용 스티커가 전혀 설정에 맞지 않는다는 것. 이는 일반 발매를 해 주었음에도 설정에 맞게 스티커 컬러를 다른걸 넣어줘야하는데 굳이 그걸 신경쓰지않고 일반판 스티커를 넣고 떼웠기 때문이다. 따라서 설정에 맞게 부분도색을 감행! 각부에 오렌지 컬러를 적용. (도료붓도색) 그 외에 단점이라면 가동을 위한 축관절의 삽입으로 인한..... 부분으로 인해 허벅지가 짧아보인다는 거.... 그리고 많은 이들이 지적하는 머리의 스티커 처리부분과 콕핏 부분의 통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