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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스의 얼음 파츠를 적용하고 그 부분만 건담 컬러로 붓 도색했다. 디카를 갈아야 될때가 온듯.... 특정 컬러만 나오면 정신을 못차리네.... 매우 달라진 백팩 가동성 살리기 뭐한 구프의 디자인.... 그래도 이정도 나와주는게.... 반다이의 기술력이랄까.... 매우 간략화, (실용성있게 변한..

레진 게마르크다. 도료 붓 도색이다. 정확한 게마르크의 색상이 뭘까 고민하다가 겔구그 야거의 컬러라고 생각..... 도료를 추가 구입하였는데.... 막상 색을 보니 이건 아니다싶어..... 결국 오렌지 색을 선택했다. 각 관절에 고토제 폴리캡을 적용했는데 (메뉴얼에 나온대로 작업) 백팩의 ..

역시나 아무리 컨버전이라 할지언정 레진은 어렵다. 하물며 이런 거지같은 디테일은..... 특히나 도색........ 거지같은 흰색........ 몇번이나 칠했는지...... 언듯 보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가까이서 보면 가관이다. 이 레진을 만든 분께선 무슨생각을 하고 만드신건지...... (그래서 넌 이따구..

개인적으로 레진은 가격 자체가 고가인데다, 다루기 힘들고, 가동성이 매우 떨어지고 가장 중요한......... 레진을 다룰만한 실력이 안되므로 매우 꺼리는 물건이다. 그런데 이번에 어쩌다보니........... 돔 슈투챠를 만들게 되었다. 설정이 약간 파괴되더라도 최대한 가동성이 있는 걸 원해..

모 건담관련 책에 나와있는 작례를 보고 무장형 제타가 있다는걸 알았다. 드문 제타관련 MSV이기에 관심이 많았지만 레진인데다 워낙 구하기가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일옥에 물건이 있는걸 발견했고 대충 상황을 보니 잘하면 그리 비싸지 않은 값에 낙찰받을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