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 시리즈가 5탄을 넘어갈줄은 몰랐다.
뻔한 자쿠 대가리가 이렇게나 색놀이가 가능할줄이야....
원래는 동그랗게 되어있어 가챠폰 기계용 인데.....
(요즘 추세가 그렇다지만) 박스형태 판매까지....
암튼.
5탄은 좀 특이한 일이 발생했다.
원래 트레이딩 피규어류의 특징인 랜덤이 사라진거다.
무슨얘기냐면 기존엔 검은 비닐로 내용이 뭔지를 알수없었는데 이번 시리즈는 훤히 보이는 비닐표장으로 바뀐것.
따라서 뭔지 골라서 구매할수 있는데 이번 시리즈에서도 시크릿이 존재한다는것.
그게 이 아프사라스2용 헤드다.
예전에 비해 하두 나와서 인기가 시들해진것도 있지만......
아무리 아프사라스2라 해도 헤드만 있으니 색말고는 이게 그넘인지 아닌지....
이제 그만좀 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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