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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UC] 1/144 스타크 제간 (역샤 버전) 한정판

chc... 2015. 8. 2. 21:07

 (아마도 나에겐) 마지막인것 같은 역샤판 스타크 제간이 나왔다.

물론 이 이후에도 유니콘판 한정 제간이 하나 더 나왔는데 비록 색상이 특이해서 좋을지언정

모델의 디자인은 크게 차이가 없어서 과감히 쌩깠다.

 

-역샤판이니 뭐니해도 결국은 기존 출시된 유니콘판 스타크 제간이 기본소체.

  다른 부분은 얼굴의 마스크부분과 어깨의 접속부, 대형 미사일, 가슴. 그리고 (다소 황당, 썰렁한) 총을 장착한 사이드 스커트 등이다.

 

몇시간 기다리니 그새 품절이 뜨더라.....

근데, 이부분 말이 많은게 (가뜩이나 경기도 않좋은 이시기에) 언제부터 클럽G의 물건들이 이렇게 인기가 좋았던가?

내가 기억하기론 아마도 이 역샤판 스타크 제간 때부터였는데 클럽G에 올라온후 몇시간 지나지 않아 품절이 되었다.

그때는 역시 유니콘 나부랭이 보다 역샤를 다들 좋아해서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그 이후의 한정판인 (색만 바꾼.... 아마도 반다이의 두번째

사보타주로 예상되는) 더블제타판 즈사도 몇시간 뒤에 품절이었고 이번의 유니콘판 제간도 그러했다.

  

-기존의 스타크 제간이 그러하듯 부분도색 포인트 다수 존재......

 

이 현상에 모 사이트의 모인이 의혹을 제기했다.

그건 한장의 스샷과 함께 올라온 것인데 어느 건프라 온라인 판매자의 아이디를 쓰는듯한 이가 클럽G의 물건을 30개씩 여러번 결제하는 사진이었다.

한정수량인 이 녀석들을 한마디로 '아도'치는 것이다. 결국 값을 더 올려 되팔이 하겠다는 것이지....

 

물론 정확히는 알수없으나........ 이 현상에 대해 최근 모 건프라 관련사이트에 가보았더니

(지가 그 당사자인가?) 검증되지도 않은 글을 함부로 올리지 말라며 말문을 막더군......... (아, 내가 올린건 아니다)

그래 ,정확한 진실은 알수없는 것이지.......

그래도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한마디 하겠다.

"그거 몇푼씩 더 붙여서 팔아서 얼마나 번다고 그 지랄이냐..... 건프라 팬으로 제값에 즐길 수 있으면 좋은것인데

왜 여기다 등쳐서 사기짓이냐 말이다. 가뜩이나 유통 문제로 많은 1차 생산자들이 죽어가는 이 나라에서 말이다"

도료로 부분 도색을 하였으나 노란색이라......... 색상이.....

 

가장 문제가 되는 마스크와 가슴 부분.

이 부분이 빨간 색인데 분할도 안해주고 통짜로 내고 스티커로 때우개 되어있다.

(도료로 부분도색했다)

 

가동성이야 뭐........ HGUC 제간이 워낙 그러한데...... 이놈은 거기다 장갑을 즐설한 스타크 타입이니 뭐........

 

 

 

 

그리고 또 불만..... 저 거대한 미사일이 두개가 통짜라.........

발사할수가 없네.......

 

그래도 역샤판이라...........

그 많은 한정 제간중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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