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건담 식완이 나왔다.
황당하게도 트레이딩 피규어류가 아닌 미니 프라로 조립을 해야한다.
총 5종으로 역시나 우주세기로만 이루어져 있는데 마치 레진을 보는것처럼
누런 단색으로 이루어져 있다.
모 사이트에서 예약을 받자마자 5종 세트 예약을 했는데.....
나중에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한박스10종중 3개가 붉은색 클리어 버전이라네...
근데.... 그게 개인적으로 그닥 좋아보이지 않았던것.... (무슨 젤리같아.....)
따라서 구입한 5종중 클리어가 섞여있으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결과는.....
(그나마 다행인건가) 바이아란 커스텀이 클리어로 당첨(젠장)
노말 버전이 더 좋은데.....
그래도 다른녀석이 클리어가 아닌게 어디냐....
(웃기는건 다른 클리어버전은 더 높은 가격으로 팔더라는...... 하긴 일종의 레어컬러지.... )
어찌보면 이쁘기도....
보이는건 릭 디아즈의 런너다.
이 시리즈의 특징이 마치 레진처럼 독자적인 기체디자인 해석과 살벌한 몰드인데
고민하다 먹선을 넣기로 결정 먹선을 넣은 모습이다.
그러고 보면 릭 디아즈는 Hguc만이 가장 못생기게 나온듯.
MG나 기타 완성품류는 죄다 멋지게 나온것 같다.
그중 이녀석은 참 멋지다.
(건빌파니 뭐니 장난 그만치고 차라리 평행세계 디자인이라며 이런식으로 내줘
인기 장난아닐것 같은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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