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만원꼴의 건담 피규어
건담 스텐다트 17탄이 발매되었다.
이번 시리즈 중 흥미가 가는 녀석은 두 녀석, 마라사이와 시난주 스텐인 되겠다.
시리즈 건담류의 특징 답게 시난주 스테인은 참 못생긴 얼굴을 하고 나왔다.
시리즈 중 처음 등장한 마라사이는 유니콘 버전 도 나왔는데......... 역시 마라사이는 붉은 색이어야 해서......
근데..... 육덕진듯 늘씬한 프로포션이 아니라 상당히 짤뚱하게 나왔다.
그리고 한가지 스텐다트 시리즈에서 궁금한점
왜 모노아이는 죄다 색을 칠하지 않는거지?
알아서 도색하랄리는 없고 그냥 얘네 컨셉이 가동중이 아닌 격납고에 보관중이어서 그런가?
이 시리즈를 보면서 생각하는건
나중에 전시 장소가 없을시 모든 건담 다 처분하고 이 시리즈만 모아서 간직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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