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1/100 제간

안나올것 같은 화제의 그 물건 MG 제간이 출시되었다.

 

 

 

그 유명한 역샤의 양산형이며 그 이후에도 여러 작품에 등장하는 양산형 (비록 바레이션으로 약간씩 다르긴하지만)

그 녀석이 드디어 MG로 나왔는데.... 평이 매우 갈리는 스타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다보니 요즘 추세에 않맞는 분위기로 과연 이게 MG가 맞는건지 흡사 리백같은 스타일.

 

 

 

꼭 사고 싶은 물건은 아니었고 (MG다 보니 ) 고랭이가 가조한걸 받아다 만져보니.....

음.... 내가 워낙 우주세기빠이다 보니 이거 좀 애착도 가고 그래서

깔끔가조이던 녀석을 약간 사포로 다듬고 먹선넣고  스티커(테트론 씰)를 착실히 붙인 녀석이다.

 

 

 

MG다 보니 색분할이야 말할것 없고 가동..... 이정도면 HGUC에 비하면 양반이고

음..... 은근 잘나온듯한 뭐랄까 직접 실물을 봐야 은근히 감동이 오는 그런 녀석이다.

근데.... 정말 리백으로 셀계된 녀석이 급히 엠지로 나왔다던

얘기가 사실인거냐? 가격도 좀 비싼건 사실이고....

그래서 요즘 반값처리 하는건지.....

 

나야 144만 다루니 모르겠지만 만약 엠지를 다루고 우주세기빠라면

요즘 반값처리하고 있으니 필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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