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FW 네오 라는 SD 트레이딩 시리즈가 있는데
거기에 마라사이가 등장, 더 놀라운건 티탄즈 컬러 버전 마라사이가 등장했다.
이건 뭘까 한번 뒤져보았다.
분명 헤이즐 시리즈에 마라사이가 존재한다.
그건 일반 마라사이가 등장하기전에 일종의 프로토타입과 비슷한 것으로 장갑이 좀 더 두껍고
컬러가 헤이즐 컬러인...... (정확히는 모르겠다)
암튼........
과거 MIA 시리즈 중에 마라사이와 가리발디 베타 티탄즈 컬러 버전이 존재한다.
헤이즐도 아니고 티탄즈 컬러라.....
이는 반다이가 또 알게 모르게 설정을 하나 더 늘린것인가.....
아무튼 꽤 컬러가 그럴듯 하더란다.
그래서 한번 시도해 보자........
마스킹 테입이 있음에도 그닥 구미에 맞아 쓰지않고 무식하게 스카치 테입을 이용,
붓도색 하였다.
이번에 도색하면서 느낀건데......
역시 마라사이는 매우 멋진 녀석이다.
그걸 못느낀건 아니지만 오리지널 컬러인 뻘건 색.... (이라기 보단 주황색?)은 솔직히 구린 컬러 아닌가?
그럼에도 멋지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디자인이라....
저 삐진 노란색들......
황당하게도 오리지널 마라사이가 품절이라
유니콘 버전 마라사이를 사다 소체로 썼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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