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레진 컨버전이랄까.....
그닥 관심이 없었던 물건인데 '종혁군'님이 관심있다며 직접 가자고 난리......
결국 가서 일종의 충동 구매......
HGUC제품군에 없는 물건이라면 모를까..... 기존 발매된 제품을 더 폼나게 해주는 파츠라.......
바뀌는 부분은 사진과 같다.....
기대가 없으면 결과가 좋은 법인데......
이거..... 별루네.....
물론 이를 구매해본 이들은 죄다 칭찬이 자자하니......
그냥 내 취향이 아닌거란 생각이 든다.
처음엔 반다이판 따로 있고 노리스의 얼음판으로 또 하나 만들기 위해 HGUC구커를 하나 더 갖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 가뜩이나 둘 공간이 없어서 그냥 기존에 갖고 있던거 사용했다.
그럼 구커 새거는 어쩌지? 하는생각에 그나마 만들수 있는건 이프리트 뿐.....
근데..... 그거 만들수 있겠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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