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딩 피규어] 건담 스텐드아트 20탄 중 바운드 독(붉은색)

 대형기체인 바운드 독이 스텐드아트로 나왔다.

 

 

이는 스텐드아트 제품이 확실히 논 스케일이라는 증거?!

 

 

바운드 독은 크기가 상당해서 절대 프라로 나오지 않은 기체다.

끽해야 존재하는 물건은 오로지 MIA뿐이다. (그나마 붉은색 버전은 상당히 구하기 어려운 레어가 되었다)

 

그외에 퀄리티 떨어지는 MS 셀렉션으로 있는걸로 아는데..........

그놈의 셀렉션은 은근 쓰레기라.........

암튼 그나마 퀄 좋게 나온 실체화된 물건이 이 녀석이라 보면 되겠다. (MIA도 있는데 그 녀석은 좀 특이하니 제외)

 

커다란 스커트안이 다 보이니 어쩔수 없이 안의 디테일까지 표현해야 겠지만.........

솔직히 이 녀석 안을 보고 좀 놀랬다. 이거 프레임 아냐? (ㅋㅋㅋㅋ)

 

실은 살짝 교체로 완전 변형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 모습을 재현하기 위한것인데........

(덕분에 허리와 스커트가 분리된다.)

 

바로 이 모습이다.

 

스텐드아트는 그냥 좋아하는 기체가 나오면 그냥 사는편인데 이 녀석은 사고 만족도가 높았다.

 

부품을 조금만 더 넣어주어 완전 변형까지 됐다면 좋았을텐데........

그건 어디 까지나 팬들의 바램인거고........ 이나마도 재현되는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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