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 1/144 짐 스나이퍼2

 드디어 0080 라인이 끝났다.

안내줄것 같던 짐 스나이퍼2가 나오면서 이 짧은 OVA의 등장 메카들이 전부 나온것이다.

이는 곧 0083 라인과 계속 이어저 오는 제타라인.... 등이 결국 이와 같이 다 나온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하지만 더블제타는.... 비록 반다이가 싫어하는 작품이긴해도 결국엔 나온단 얘기다.

 

 흔히들 로못혼과 비교를 하는 신작 짐 스나이퍼2

 

 몇몇 부분도색만 해주면 매우 좋다.

 

 관절의 가동성.... 그저 적당히만 나오면 만족이다.

왜냐구? HGUC로 나와준것만해도 감사다.

 

 그리고 비록 한정질 놀이긴해도 화이트 딩고도 나오니.........

 

 

 

 고급스러운 스티커도 만족이고........

솔직히 데칼은 마갑제를 잘 안쓰기때문에 갠적으로 별로다. 그래서 짐스나에 들어있는 이런 스티커를 선호한다.

다행인건 최근 HGUC에는 최대한 분할되어 도색포린트를 최소한으로 줄인 것과 간단한 스티커제공. 부분도색은 건담 마커로

즉 진정 HGUC라인이 나오면서 진정 반다이가 원하는 것은 '라이트 건프라'인 것이다. (간단히, 짬짬이 즐길수 있는 건프라)

 

 먼저 발표된 화이트 딩고 한정판 사양에는 호버트럭과 다양한 무기 셋을 제공하더니 본판인 여긴 작업용 로봇을 추가해 주었다.

이른바 '드라켄' (일종의 쁘띠모빌)

 

 완전 통짜일줄 알았지만 나름 분할이 되었다. (그래봤자 도색에는 별 도움 안되지만)

암튼 살짝 마커로 먹선펜으로......

음 워낙 작아서 더 이상은...........

 

 

 가동........ 팔이나 조금 움직일까.........?

 

 

 좋다. 드라켄 하나만 더 넣어주지........

 

 로봇혼, HGUC 짐 커맨더 개조작, HGUC 짐 커맨더+중국산 컨버젼 키트, 그리고 HGUC 짐 스나이퍼2이다.

 

어느것이 가장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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